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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정원.. 무작정걷고싶어..트로트역사....... 5 듣기/가사보기

TV.연예/트로트

by 목련이 필때 2021. 5. 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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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원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그동안 저도  잊고 살았었는데  2015년에  돌아가셨네요..

 

 

 

 

 

가수 정원(1941~2015) 

2014년 2월 28일 수상;수상; 제2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을 받으셨네요.

돌아가시기  1년 전에 받으셨으니  무척  감동스러웠을 것 같네요.

 

 

 

 

 

 

그 시절의  정원님의 목소리는 가슴을  후벼 판다 고할까요?

말 그대로  하염없이 비라도 맞으며  무작정 걷고 싶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 시절은  낭만도 있었고,  슬픔도 있었고,   희망도 있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제 생각은 아직까지도  그런 창법인 가수분은 안 나오는걸바서는 암튼  너무도 독특했답니다.

 

 

 

 

쟈니리

 

 

트위스트 김

 

 

쟈니리 씨와 트위스트 김 그렇게 세분이서 함께 그 시절 극장쇼는 이세분 이서 점령하다시피 했었는대요.

 

 

 

저는 라디오로  이세분들 곡을  엄청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작정 걷고 싶어  들어봅니다

 

 

 

 

 

​세월이 흘러  가끔  이분 곡은 라디오에서도   듣지 못하게 되어서 잊었었는데,  요즘  트로트가  다시 유행하면서  정원 님의 곡도 생각이 나드라고요..

 

미스 트롯이나 미스터 트롯에서도  정원 님의 곡은 부르는 가수가 없네요.   다음에  "사랑의 콜센터' 하고  연결되면  "임영웅"님에게 신청곡으로 부탁드려바야겠어요..^^*

 

 

 

 

​대표곡으로는..

​<허무한 마음>, <미워하지 않으리>,

 

​​​가수 정원 님의 첫 앨범 <허무한 마음(1964)>은 발매와 동시에

​전국 레코드 가게에서 매진을 기록했으며,

 

뒤이어 발표한 <미워하지 않으리(1966)>도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1966년 그 해 연말​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정원 님이 개인적으로 방송을 기피했던 경향도 있지만​

 

​그 당시 방송은 주로 메이저 가수들의 독무 대였었기 때문에

방송을 타지도 않은 가수가 노래로써,

 

10대 가수에 선정된 것은 유일무이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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