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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딸 양지은 홍지윤 누르고 진이 되다.. 미스트롯 진으로 거듭나다 (양지은곡 수록)

TV.연예

by 목련이 필때 2021. 3. 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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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펼쳐진것이다

양지은이 '미스트롯2'에서 최종 우승하며 진의 왕관을 거머쥐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가은, 김다은, 양지은, 홍지영, 김의영, 김태연, 별사랑 등 7명의 TOP7이 무대에 올라 결승전 두 번째 무대를 꾸몄다.

 

 

진은 지난주 열린 결승 1라운드 점수와 이날 열린 결승 2라운드 점수를 더해서 선정 됐다.

 

지난주 결승전 1위는 양지은,

2위는 홍지윤,

3위는 김다현,

4위는 김태연,

5위는 김의영,

6위는 은가은,

7위는 별사랑 순이었다.

 

결승전 2라운드 결과는 1위 홍지윤,

2위 양지은,

3위 김다현,

4위 김태연,

5위 김의영,

6위 은가은,

7위 별사랑으로

1위 홍지윤과 2위 양지은만 순위가 뒤 바뀌었다.

 

최종 결과 양지은이 2위 홍지윤을 꺾고 1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1위에 올랐던 양지은은 결승 무대 곡으로 강진의 '붓'을 선곡했다.

양지은의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사위원 김용임은 "서있는 것 보면 어설픈데 노래하면 힘이 있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고음을 할 때 표정 변화가 없다. 힘 들이지 않고 강하고 단단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놀랐다"고 칭찬했다.

 

진이 호명되기 전 MC 김성주는 진이 된다면 상금 1억5000만원을 어디에 쓸 건지 물었다.

양지은은 "저희 아버지가 발이 불편하시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 집에 사시는데, 1층 집으로 이사시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양지은이 진으로 선정됐고 전 시즌인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에게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그는 상금 1억5000만원을 받고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도 받게 된다.

 

양지은은 수상 소감에서 "팬들 사랑 덕분에 받았다. 진에 걸맞은 좋은 가수가 돼서 여러분께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1등은 상금 1억 5천 만원, 자동차 등을 받게 된다.

 양지은은 상금을 어디에 쓰고 싶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다리가 아프시다.

1층 집에 살게 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양지은은 "제가 오늘 몇등이 되든간에 울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나왔다.

동료들이 모두 함께 고생했고 7명 모두 잘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제가 축하를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먹고 울지 않아야지 하고 왔는데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양지은은 "팬분들, 시청자 분들 사랑으로 이 상을 받았다.

앞으로 정말 진에 걸맞는 좋은 가수가 되어서 위로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을 향해 "아버지 너무 사랑한다.

제가 신장 이식 수술하고 후회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감사드린다"라며 "남편과 아이들 못 본지 몇달 됐는데 정말 보고 싶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5개월동안을 같이 고생했던  동지들..김의영.홍지윤,김태연.김다현,별사랑

 

 

 

 

 

 

 

 

 

임영웅과  이찬원,정동원,영탁,김희재,장민호 미스터트롯 6인이  축하공연을  해주고있다

 

 


                     양지은이  불렀던곡  모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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