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이 필때

임영웅 연속곡 올려놓습니다 필요하신분 들으세요

TV.연예/트로트 2021. 5. 11. 12:13

연초록은 무르익는데 날씨는 녹녹치가않네요..이런날 임영웅의노래를 하렴없이 듣고싶어 올립니다 오늘도 운동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음악으로 치유해봅니다

TV.연예/트로트 2021. 5. 11. 08:16

심수봉 “조부가 아낀 고모의 숨은 음반… 내 음악의 DNA 있어” 1978년 대학가요제에서 ‘그때 그 사람’으로 데뷔해 ‘사랑밖엔 난 몰라’ ‘비나리’ 등 숱한 히트곡을 내며 40여 년간 사랑받아온 가수 심수봉 씨. 가요 음반 '붉은 장미화'가 발굴되면서 다시 주목받는 1920년대 명창 심매향의 오빠인 심재덕의 딸이다. 주요 포털에 1955년생이라 돼 있지만 “실제로는 1951년생”이라고 본지에 직접 밝혔다. 지난 1979년 1집 ‘그 때 그 사람’으로 데뷔한 심수봉은 이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에 난 몰라’, ‘미워요’ 등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기며 30여 년 동안 국민가수로서의 사랑을 받았다. 심수봉은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도 유명하였다 그중 데뷔곡 '그때 그 사람'은 ..

TV.연예/트로트 2021. 5. 10. 10:43

박우철; 1952년 8월 22일생 본명 오영록 고향은 전남 해남 1970년대 남진과 나훈아가 왕성하게 활동할시절 그틈새를 뒤집고 나름 많은 인기를 끌었던 미남 가수였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유난히 목젓이 많이 움직이는 미남가수로 기억되었었는대요 군제대하고 그때 사회분위기에 원상복귀하기 힘들었었더것같아요 제대후 신문 인터뷰 기사도 있네요 그렇게 제기억에서 사라졌었는데 요새 임영웅님이 연모를 불러 박우철님의 존재도 다시 돌아와 검색해보니 보이지않아도 여기저기 지방으로 많이 행사들을 하시고 신곡발표도 하고그랬네요 결혼도하시고 부인의 이름은 김선희입니다 애모는 2014년도 발표한곡입니다 임영웅님이 사랑의콜센타에서 불러 저도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연에인들 근황도 알수있고 찾아서 들을..

TV.연예/트로트 2021. 5. 10. 08:57

섬마을선생님

TV.연예/트로트 2021. 5. 9. 11:56

오기택은 가수이자 아마추어 골퍼이다. 그의 현재 주요 거주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이다. 출생;1919년 4월2일 학력; 성동 공업고등학교 조카로는 가수 박우철이 있다 앨범: 오기택 골든, 오기택,김미경(잊어주마/왜 못잊어), 오기택 2집(고향무정/안개낀 장충단공원), 오기택 독집(고향유정/고향무정) 부모: 주장악, 오월봉 이 노래는 1964년 반야월(본명 박창오)이 작사하고 손목인(본명 손득렬)이 작곡해 오기택이 불렀다. 1966년 영화 주제곡(OST)으로도 쓰였다. 영화에선 배우 김승호가 아버지로, 신성일과 태현실이 아들딸로 출연했다. 박 영감은 일찍 아내를 여의고 순두부집 ‘평창옥’을 운영하며 자식들을 키웠다. 이 노래는 당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으나 1980~19..

TV.연예/트로트 2021. 5. 9. 05:41

‘덕수궁 돌담길’, ‘바보처럼 울었다’, ‘오 님아’, ‘시오리 솔밭 길’ 등 많은 히트곡과 더불어 시대를 함께 노래한 미남, 미성의 스타 진송남. 1962년 부산 MBC 전속가수로 데뷔한 진송남은 1960년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한 동명의 노래를 불러 주목받았다. ‘덕수궁 돌담길’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바보처럼 울었다’ ‘고향 처녀’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진송남(陳松男)은 1943년, 부친 진성용(陳性用)과 모친 손쇠(孫釗) 사이에서 2남 5녀 중 장남으로 일본 구마모토에서 태어났다. 일본에서 불리던 이름은 마쓰오(まつお, 松男). 3살 때 광복을 맞으면서 부산으로 건너와 유년시절을 보냈다. 유독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해 ‘신동’이라 불렸던 그가 본격적으로 ..

TV.연예/트로트 2021. 5. 8. 16:30

‘동동’ 북소리에 불현듯 떠오른 어머니 얼굴 노래 ‘동동구루무’에서 ‘동동’은 북소리고 ‘구루무’는 화장품 ‘크림’의 일본식 발음이다. 1920년대 전후로 개발된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화장품인 박가분이 1930년대에 생산을 중단하는데, 당시 그나마 있는 집 여성들과 화류계에서 선별적으로 사용하던 화장품이 사라지게 됐다. 이런 틈새시장에서 풍악을 울리고 동동거리며 판매하는 보부상, 화장품 행상이 동네 골목마다 생겨났다. 처음에는 소련(현 러시아) 행상들이 서툰 한국말로 너스레를 떨며 크림을 팔았다. 그러고 나서 우리나라 사람이 아류로 그 뒤를 이었다.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 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언 손을 호호 불면서 눈..

TV.연예/트로트 2021. 5. 8.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