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헐튼은 미국의 3대 컨트리 가수에 속하는 인물이다. 그의 59년도 발표곡 ALL For the love pf a girl 은 본고장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큰 인기를 끌었다.
저는 우리 이모가 이 판을 사 가지고 와서 자주 틀 은덕분에 초등학교 6학년부터 이곡을 들었답니다.
우리 이모는 그 당시 퇴근길에 판을 사 가지고 오면 밤늦도록 듣곤 했었는데 저도 그런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늘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쟈니 헐트는 1960년 자동차사고로 33세 나이에 숨졌으니 애틋한 사랑은 해보지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간 거 같아서 늘 제 가슴에 추억으로 남아있는 곡입니다.
그 시절을 생각해보며 들어봅니다.. 예쁜 사랑 나누세요~~~
그 당시 해적판이라고 해서 나온 판들이 종합으로 수록되어서 나오곤 했어요..^^*
... All For The Love Of A Girl .....
All for the love of a girl /Johnny Horton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Well, today I'm so weary.
Today I'm so blue,
Sad and broken-hearted.
And it's all
because of you.
오늘 난 몹시 지쳤어요
너무 우울하고,
슬퍼서 마음이 아파요.
이 모든 건
당신 때문이에요.
Life was so sweet, dear.
Life was a song.
Now you've gone and left me.
Oh, where do I belong?
삶은 너무 달콤했어요, 그대여.
마치 노래와 같았죠.
이제 당신은 날 남겨두고 떠나버렸으니
오, 난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All for the love
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
이 모든 건 사랑스러운
작은 소녀에 대한 사랑 때문이에요.
당신 마음을 소용돌이치게 만든
그 사랑 때문이에요.
I'm a man who'd give his life
and the joy of this world
All for the love of a girl.
난 한 소녀에 대한 사랑을 위해서는
내 생명과 이 세상의 즐거움을
기꺼이 바칠 수 있는 사람이에요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All for the love
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
이 모든 건 사랑스러운
작은 소녀에 대한 사랑 때문이에요.
마음을 소용돌이치게 만든
그 사랑 때문이에요.
I'm a man who'd give his life
and the joy of this world
All for the love of a girl.
난 한 소녀에 대한 사랑을 위해서는
내 생명과 이 세상의 즐거움을
기꺼이 바칠 수 있는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