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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검은상처의부르스..트로트역사......41 듣기/가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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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목련이 필때 2021. 5. 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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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상처의 부르스"는 김치캣이 부른곡으로..  음원이  너무 낡아..  저는 패티김님 곡으로 가끔 듣는데..역시  패티김님의  중후한 맛이잇네요  이곡은 1994년도에 돌아가신  박춘석님 곡이기도하지요. 

 

박춘석님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기로합니다

 

 


 

1930년 서울에서 출생한 그는 조선고무공업주식회사를 운영하던 아버지 덕에 유복하게 자랐고, 4살 때 풍금을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등 일찌감치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다.

 

 

 

봉래소학교, 경기중학교를 거치는 동안 피아노와 아코디언을 스스로 익혔다.

 

 

 

49년 피아노 전공으로 서울대 음대 기악과에 입학했지만 1년간 다니다 중퇴했다.

 

 

 

 

이듬해 신흥대학(현 경희대) 영문과로 편입해 졸업했다.

 

 

그가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경기중학 4학년(고교 1학년)이던 46년. 당시 서울대 음대에 다니던 길옥윤씨와 트럼펫 연주자 베니김의 제의로 명동의 ‘황금클럽’ 무대에 섰다.

 

 

 

 

가요계 원로 인사들은 그가 빡빡머리를 감추기 위해 털모자를 쓰고 연주했다고 회상한다.

 

 

 

 

이후 54년 ‘황혼의 엘레지’(백일희)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곡가의 길로 들어선다.

 

 

 

 

‘아리랑 목동’(박단마), ‘비내리는 호남선’(손인호), ‘나폴리맘보’(현인), ‘사랑의 맹세’(패티김), ‘검은 상처의 블루스’(김치켓), ‘삼팔선의 봄’(최갑석), ‘바닷가에서’(안다성),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박재란) 등을 발표하면서 인기 작곡가로 이름을 날렸다.

 


 

 

가장  아름답게  나이를 들어가는 연에인인듯 싶어오..멋지십니다 지금은  은퇴를 하시고  손주보며  평범하게 살아가시고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패티김의 검은상처의부르스

 

패티김/검은상처의 부르스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녕 내장미및 사랑도 검은상처의 아픔도
내맘속깊이 슬픔남겨도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녕 내장미빛 사랑도 검은상처의 아픔도
내맘속 깊이 슬픔 남겨도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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