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무스꾸리의 돈데보이..Dondevoy(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가사보기/음악듣기
일자리를 찾아 죽음의 국경을 넘어가야 하는 멕시코인들의 슬픔이 담겨있는 노래 나나 무스꾸리의 돈데보이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원곡자가 따로 있습니다. 일단 먼저 나나 무스쿠리의 곡부터 들어봅니다 ♡가사는 아래에 있습니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국경은 3141킬로미터에 이른다. 휴전선의 10배 길이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 사이에 치와와 사막 등 한반도 크기의 5배가 넘는 사막이 존재한다. 그리고 미국과 멕시코 국경은 높은 철조망과 장벽으로 막혀있다. 그럼에도 많은 멕시칸들이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국경을 넘는다. 하지만 국경을 넘는 많은 멕시칸들이 사막에서 길을 잃기도 헤매다 죽어간다. 해마다 그러게 죽어가는 이들이 4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인생의 광야 Donde voy는 스페인어로 "나는 어디로 가야 ..
TV.연예/팝
2021. 4. 10.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