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아에무아.. 이필원과박인희.. 우리나라 최초로 결성한 혼성뚜엣 (toi et Moi)
- 연인 간 사랑 속삭이듯 부르는 - 달콤한 통기타 곡 젊은 층에 인기 - 기혼-미혼 듀오 세간 시선 부담에 - 박인희가 DJ활동에 몰두하면서 - 자연스럽게 활동 줄어 결국 해체 박인희 이필원 한국의 통기타음악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세시봉'에서 탄생한 트윈폴리오라는 노래 잘하고 잘생긴 남성 듀엣 덕분이었다. 트윈폴리오가 1969년 말 해체해 버린 후 그들의 바통을 이어받은 건 남녀 혼성듀엣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통기타 음악인이었다. 박인희 이필원 1970년 3월 '뚜아에무아'라는 세련된 불어 팀 명으로 출발한 이 그룹은 놀랍게도 자신들이 작사·작곡한 '약속'이라는 신곡을 갖고 있었다. 1970년 5월 발매한 뚜아에무아의 첫 음반은 한국 통기타 음악에서 창작곡이 수록된 최초의 음반이다. 남녀 혼성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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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