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30년째 꾸준히 일하는 이유
박미선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보여준 모든 대답은 앞으로 커리어를 발전시키며 살고 싶은 모든 여성에게 귀감이 된다. 박미선은 30년간 쉬지 않고 일해온 전문직 여성의 표상이 됐다. 재미를 추구하는 미디어에선 남편 이봉원이 돈을 못 벌어서인 것처럼 그를 몰아가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그의 행보는 돈만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낸다. 박미선은 바쁘지 않냐는 엘르의 질문에 ”‘1호가 될 순 없어 ‘, ‘모란봉 클럽‘, ‘나의 판타 집‘을 진행하고, SK브로드밴드와 전국을 다니면서 촬영하고 있어요. 시간 날 때마다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도 촬영하고, 정말 시간이 빌 때는 또 다른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을 찍고요”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
TV.연예
2021. 4. 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