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안다성..사랑이 메아리칠때..트로트역사.......52 듣기/가사보기
안다성의 나이는 1930년생이다. 그는 1927년생인 송해보다 3살 나이 차이로 어리다. 국내 학사가수 1호로서 경희대 영문과 재학 중이던 1955년 서울 중앙방송국 (KBS전신)의 전속가수 공모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영문학도였던 안다성이 가수 시험을 보게 된 것은 당시 서울 중앙방송국 전속 악단장이었던 손석우 씨의 권유 때문이었다. 손씨는 종로의 한 카바레에서 흥에 겨워 무대에 올라 가수 현인의 히트곡인 '서울야곡'을 부르는 안씨를 우연히 목격했고 적극적으로 가수 데뷔를 권하기 시작했다. 안다성은 가요계에 발을 내디딘 이듬해 오아시스레코드를 통해 발표한 라디오드라마 '청실홍실'의 주제가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갸 부르는 바닷가에서라는곡은 너무나 경쾌하고 시원한 파도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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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0.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