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얼굴의 임영웅..젠틀맨으로보세요? 아님 장난꾸러기로?
여러분은 임영웅을 어떻게 보시나요? 전 처음에는 그냥 재미없고 성실하고 노래만 잘하는 범생이로 보았답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방영되는 사랑의 콜센터 보시면 저렇게 흥과 끼로 혼자 장난스럽게 잘 노네요.. 일이 끝나고 스탭들하고 저렇게 햄버거도 장난치며 먹고.. 치아를 드러내며 웃을 때에는 티 없이 말고 밝은 평범한 이웃 사람 같기도 해요.. 주위 사람들 놀려먹는 재미도 있고..ㅋㅋ 눈웃음치며 웃는 모습 보일 때는 정말이지 모든 사람들에게 따스한 위로도 주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잘생기고 젠틀한 매력에 좋았는데 보면 볼수록 주위 사람들 편하게 해 주고 점점 장난기 어린 모습 들을 자주 보여주면서 정말 그냥 제 동생 같기도 하고 이웃 청년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귀여워서 한대 쥐어박아도 웃으면서 대드는 그런 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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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