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최양숙..가을편지..샹송가수..트로트역사.......31 듣기/가사보기
눈이 내리는데’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샹송가수라 불리며 ‘가을편지’, ‘세노야’ ‘황혼의 엘레지’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최양숙 씨가 현재 어떻게 지내는지 아는 이는 거의 없다. 최양숙은 ‘가을 편지’ ‘황혼의 엘레지’, ‘세노야’ 등으로 1960년대 큰 인기를 얻었다. 1937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1958년 ‘눈이 내리네’로 데뷔한 최양숙은 당시 서울대 음대 성악과 출신의 한국 최초 여성 샹송가수로 주목 받았다. 그는 고 박춘석이 작곡한 첫 히트곡 ‘황혼의 엘레지’로 1966년 제2회 TBC방송 가요대상 가수상을 수상하면서 196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가수 대열에 합류했다. 대중가요 사상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성악으로 다져진 클래식한 창법은 대중가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
TV.연예/트로트
2021. 4. 26.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