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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배성 ..사나이부르스..트로트역사....... 9 듣기/가사보기

TV.연예/트로트

by 목련이 필때 2021. 4. 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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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은 1970년대 10대 가수상, 서라벌 가요대상, 목포 난영가요제 대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당대에 나훈아, 남진, 김상진과 어깨를 견주던 실력파였지만
방송 PD들의 비리상납에 대한 폭로 후 관련 PD 14명을 구속시키는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뒤 
6년 가수 생활을 접고 돌연 은퇴했습니다.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간 배성 씨는 가수의 재능을 접고

1982년 산호세에 네온사인 및 플라스틱 제조회사

액티브 사인(Active을 설립했습니다.

1985년 산호세 머큐리 뉴스가 열심히 일하고 성실한 한인이라는

제하의 기사로 배성 씨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습니다.

 

 

 

은퇴 후 많은 출연 및 앨범 제작 제의가 있었지만

현업에 충실키 위해 이를 고사해오던 중

2007 0월 사업차 한국 방문 시 조영남 씨와 술자리를 갖던 중

조 씨의 방송 출연 제안에 바로 조 씨 매니저가 방송국으로 연락,

스케줄을 잡아 버린 게 복귀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 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아아
      미움도 원망도 가슴에 상처도
      사나이 답게 사나이 답게
      잊어 버려라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 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
      미움도 원망도 가슴에 상처도
    사나이 답게 사나이 답게잊어 버려라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 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아아
      미움도 원망도 가슴에 상처도
      사나이 답게 사나이 답게
      잊어 버려라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 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
      미움도 원망도 가슴에 상처도
      사나이 답게 사나이 답게
      잊어 버려라

 

학력- 중앙대학교(서라별예대)

데뷔- 1969년 사나이 부르스

대표곡- 사나이부르스사나이 부르스, 세월은 흘러도, 무정한 여인, 청포도 고향, 거리, 기적소리만

수상-10대 가수상, 목포

 

가수 배성은 고등학교 당시 사나이 부르스로 데뷔하였는데요   

이후 무정한 여인, 청포도 고향, 거리등의 노래들을 히트시켰습니다

 

 

가수 "배성"은 중앙대 1학년이던 1969년 하반기에

남국인 작곡의 "사나이 부르스"로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데뷔곡의 히트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이어서 1970

3월에 발표한 "무정한 여인"의 히트로 그는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계속해서 "망향" "어머님 생각" "향수" "청포도 고향" "거리"

"기적 소리만" "내 사랑 어디로"등의" 연속 히트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였습니다. 가수 활동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아서 불과 4년여의

짧은 활동기간이었지만 "배성" 특유의 힘찬 목소리는
이젠 다시 들을 수 없습니다.

그는 비리가 판을 치는 가요계 풍토가 싫다는
한마디만을 남기고 돌연 은퇴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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