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사콜에서 골반댄스 ..우스워서 죽는줄 알았슴...ㅋㅋ

 이찬원이 1주년을 맞아 댄싱 머신으로 변신했다.

4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1주년 특집 돌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김성주는 영탁, 장민호, 이찬원과 팀을 이뤘고, 붐은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와 한 팀이 됐다.

 

김성주는 “1년 동안 집안 대결 진행만 하다가 오늘은 우리도 팀을 나눠서 집안 싸움을 펼쳐볼까 한다”고 소개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붐과 김성주는 팀원들과 함께 각각 ‘야간 열차’와 ‘Bravo My Life’로 무대를 꾸몄다.

 

붐의 유쾌한 퍼포먼스에 이어 김성주는 진행 본능을 드러내다가도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개인전의 시작은 이찬원이 알렸다. 김성주는 “전혀 예상치 못한 멤버가 퍼포먼스를 간다”고 이찬원을 소개했다.

 

 

이찬원은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섹시, 요염, 관능”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찬원은 박진영의 ‘허니’ 전주에 이어 ‘날 떠나지 마’로 무대를 꾸몄다.

 

이찬원은 흐느적거리는 동작으로 댄서들과 다른 느낌을 보여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찬원은 엉덩이를 훑는 춤부터 화려한 골반 놀림까지 보여주며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