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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초우..세월을 멋있게 엮어가는 모습..트로트역사....... 22 듣기/가사보기

TV.연예/트로트

by 목련이 필때 2021. 4. 1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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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설적인 디바.

 

패티김은 국무총리배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입상하여 1958년 미군부대에서데뷔하였고 2013년 가수은퇴선언을 했습니다

 

미국의 여가수" 패티페이지'를 좋아하여 '패티김"이라고 작명했다고 하네요.

 

초우는 1962년 박춘석 작사작곡으로 1966년 정규앨범으로 발표한곡입니다.

 

이곡은  1962년도에 작사했으나 패티김은  큰꿈을 펼치기위해  미국으로 건너갑니다 .

 

박춘석작곡가는  떠나기전  팝송 몇곡을  번안해 불러  초우와함께  음반을 내어 방송국에 돌렸는데  뜻밖에 관심을 받게 된거죠..

 

1966년  이를 계기로  패티김은 얼굴없는 가수에서  일약 스타덤으로 올라갑니다   

 

흑백티비시절  제기억으로도 " 토요일  패티김쑈'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획기적으로 이름걸고 진행했던  음악쑈는 처음이었던걸로...

 

길옥윤 작곡가와의 결혼생활도  많은 이들에게 화제거리가  되었었던  연예인들중에서 

 

가장   멋있게  늙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한  패티김

 

 

 

패티김이 27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은퇴 기념 이별콘서트

 

 

지금은 소소한 즐거움을  맛보며  노후를 즐기는모습

패티김의 "초우"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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