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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트로트 신동, 가수) 나이 할머니 과거, 누구? 연속곡삽입

TV.연예/트로트

by 목련이 필때 2021. 5. 27.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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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트롯신동 김용빈이 화제입니다.

 

 

많은 사람들한테는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트롯 체전에는 돌아온 신동  17년 차 가수라는 별칭으로 참가했습니다.

 

 

 

김용빈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김용빈은  1992년 9월18일생 입니다 

 

대구 수성초등학교  수성중학교  수성고등학교를 졸업  경희사이버대  자산 관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우리 나이로  30세 인대요. 2004년   데뷔를 했습니다.

 

 

 

 

김용빈은 4살 때 TV를 보다 남일해 아저씨의 "빨간 구두 아가씨"를 부르고 트로트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는 부모님을 대신해서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합니다

 

 

 

 

5세 때는 할머니를 따라 노래하는  손주의 모습을 보고,  할아버지가  영업용 노래방 기게를  집안에  설치해주셔서 그때부터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합니다.

 

 

 

8세 때  1999년 대구 지역  모 백화점에서  노래 경연대회에서  최연소 장원을 한 후  그때부터 전국을 돌며  각종 행사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냥  트로트가 좋아서  철 모를 때는 노래만  불렀는대요

 

 

 

 

그런  김용빈이 전국 트롯 체전에  출연했을 때...

 

 

 

 박구윤은 "김용빈은 어릴 때부터 활약한 트롯 신동이다"라고 소개했는데요,

 

김용빈은 "몸이 아팠다. 며  공황장애, 강박증 등이 와서 7년 가까이 활동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윤희상의 "칠갑산"을 선곡해 불렀는데요, 애환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8도 올스타를 획득했습니다.

 

 

 

 

 

 

 

 

 

엄마 아버지의 이혼과 천재로서의 삶이  쉽지만은 않은 김용빈이는  공황장애와 강박증 등으로  활동을 못했다고 말해  그의 순탄치 않은 삶을  비추기도 하였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다시 또  울컥하는 김용빈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옆에 계신 할머니가  언제쯤   

 

 

 

 

노래를  다시 할 거냐는 말에 노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습니다.  

 

 

 

 

할머니도  얼마나 가슴 조이며 손주가 다시 활동하기를 바랐겠어요.. 아직 젊은  김용빈 님은  얼마든지  재기가 가능하답니다

 

 

 

이제는  내공이 많이 쌓인  20년 차 가수가 되었으니  지금처럼  트로트를 즐기기만 한다면  실력과 경험이 풍부하니 기회는 얼마든지  주어질 거라 믿습니다.   부디  꽃길만  걸으시길~~

 

 

 

2009년부터는  대구시  의료관광  홍보대사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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