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국민배우 ..나이 70에 미국연기상 오스카에 오르다
배우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위원회(NBR)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미국 연기상 20관왕을 거머쥐었다. 27일 배급사 판시네마에 따르면 정이삭(리 아이작 정) 감독의 영화 '미나리'는 112년 역을 이어오는 전통 있는 전미 비평가위원회에서 여우조연상과 각본상을 받았다. 또 '미나리'는 미국 온라인 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뉴욕 온라인 비평가협회 작품상·여우조연상·외국어영화상, 노스텍사스 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여우조연상·외국어영화상을 추가해 지금까지 58관왕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미나리'는 전날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미국영화연구소(AFI)의 '올해의 영화 10선'에 올라오 스카상 수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여정과 함께 한예리, 스티브 연 등이 호흡을 맞춘 미나리'는 3월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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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4. 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