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채은옥..빗물..트로트역사.......54 듣기/가사보기
1955년생 동국대 재학 중 동양라디오에 거 주최하는 대학 보컬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김정호 영향을 받은 여자 가수다. 매우 독특한 음색을 갖고 있으며, 아주 차분한 노래는 사람들의 넋을 나가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쓸쓸하게 하는 그런 가수다.” 가수 조용필과 산울림, 유재하 등과 함께 1980년대 청년문화를 이끌었던 들국화의 전인권이 자신을 깜짝 놀라게 한 가수라고 칭찬한 말이다. 전인권이 ‘넋을 나가게 하는 이’라고 극찬한 가수는 채은옥. 가을에 생각나는 목소리 주인공이다. 그는 ‘차라리 돌이 되리라’ ‘지울 수 없는 얼굴’ ‘사랑할 줄 모르고’ 등 적잖은 히트곡을 남겼다. 하지만 구슬프고 애절한 목소리로 흐느끼듯 절규하듯 노래해 듣는 이의 가슴을 흔드는 노래는 아마도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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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2.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