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김창완..청춘 .(김필..청춘) 생각나는곡? 듣기/가사보기
2015년 응답하라 1988의 OST 곡으로 쓰였죠. 응답하라 시리즈는 OST가 정말 좋은노래들로만 알려져 있는데요, 그중에 김필이 있다는 사실.ㅎ 김필의 청춘을 들으면서 생각나는데.. 이런 예스러운, 옛날 노래 느낌의 노래를, 요새 가수가 참 따라 하기 힘든데, 하더라도 좀 억지스러운 감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걸 김필이 잘 부른듯하네요.. 대단.. 감성 자극 제대로 하네요.. 노랫말처럼, 언젠간 가는 푸른 청춘, 먼 훗날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프지 않기 위해, 지금 인생의 주인공처럼 사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ㅎㅎ 김창완/청춘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펴지면 차라리..
TV.연예
2021. 4. 24.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