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수..김창완..청춘 .(김필..청춘) 생각나는곡? 듣기/가사보기

TV.연예

by 목련이 필때 2021. 4. 24. 19:50

본문

 

2015년 응답하라 1988의 OST 곡으로 쓰였죠.

응답하라 시리즈는 OST가 정말 좋은노래들로만 알려져 있는데요,

그중에 김필이 있다는 사실.ㅎ

 

 

 

김필의 청춘을 들으면서 생각나는데..

이런 예스러운, 옛날 노래 느낌의 노래를,

요새 가수가 참 따라 하기 힘든데, 하더라도 좀 억지스러운 감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걸 김필이 잘 부른듯하네요.. 대단..

감성 자극 제대로 하네요..

 

 

 

 

노랫말처럼,

언젠간 가는 푸른 청춘,

먼 훗날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프지 않기 위해,

지금 인생의 주인공처럼 사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ㅎㅎ

 

 

 

 

 

 

김창완/청춘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펴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꽆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