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김범수..위로 ... 유명가수전

 

이승윤.. 김범수.. 위로  유명가수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범수!

 

“힘든 당신에게 전하는 깊은 위로”
[위로]는 대한민국 보컬리스트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엄청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김범수 5집 타이틀곡으로, 위로를 건네주는 듯한 시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의 마음에 와 닿는 곡이다. 요란하지 않은 악기 구성으로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며,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들을수록 가사와 함께 되새기게 되는 곡으로, 박혜원 등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도 힘들 때 듣는 위로송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곡이다.

 

 

그런 곡을  김범수, 이승윤 두 분이서  콜라보로 유명가수전에서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김범수는 데뷔 시절  얼굴 없는 가수로 마음고생을 많이 한분이고요.. 이승윤도  자기 인생 정리기간을 2020년 말로 잡고  싱어 게인에  출전했던 것입니다.

 

 

멋들어진 그루브로 화음 넣는 김범수와  툭툭 던지듯 그러나  노랫말이  거칠어 보이지 않고  부드러움이 있는 절묘한 그의 음악세계와 둘이 만나 명곡을 만든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충분히 위로가 될 수 있는 곡입니다. 작년 한 해   너무  트로트로만  가는 게 아닌가 할 무렵... 너무도 적당한 시기에 나타나 주신  이승윤 님.... 이승윤 님의 음악세계에  많은 이들이  빠질 수 있도록  더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김범수/위로 

 

늘 어두운 숲 속과 같이

늘 캄캄한 밤길과 같이

내 맘에 걷히지 않아 오던

그림자의 흔적

이제 사라져 가네 나의 모습과

나 이제는 눈을 떴다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

흐린 마음의 눈을 뜨게 된 새로운 나

새로운 향기들 다가온다네

내 희망을 가득히 안고서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 너머 깊은 물결 넘어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깊은 위로가 되리라

네게 흘러가는 구름 사이로 저 흐르는

강물 사이로 너를 안고 있는 지난날의 추억들을

독한 흔적들을 보내주려 해,

네 어둠이 걷히는 날까지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 너머 깊은 물결 너머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깊은 위로가 되리라 네게 나 갈길이 아직 멀다네

비록 험하고 힘들겠지만 그대 사랑을 안고서

가장 깊은 곳 위험한 것은 나의 마음속

크게 소리쳐 주겠니 내가 위험할 때면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 너머 깊은 물결 너머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나 위로가 되리라

네게 그대 내게 보여 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