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갈라쇼' 전국 안방 달궜다 신승태..김용빈..진해성'트롯 전국체전 갈라쇼' 전국 안방 달궜다 신승태..진해성..김용빈(곡삽입)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가 약 1000여 명의 전국 언택트 관객단과 시청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 13일 밤 10시 30분 KBS 2TV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이하 '스페셜 갈라쇼')가 방송됐다. 김용빈 이날 서울 감독으로 활약했던 주현미와 경상 감독으로 활약한 설운도가 레전드 감독다운 무대로 포문을 열었고, 이후 TOP8인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이 화려하게 등장하며 나태주와 함께 '별을 쏴' 무대로 흥을 이어갔다. 신승태 이어 동메달의 주인공 오유진은 김용임의 '내장산'을 여전한 가창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꺾기를 자랑하거나, 은메달의 주인공 재하는 진성의 '보릿고개'를 열창하며 이전과 다른 흥겨운 무대로 색다른 매력까지 뽐냈다..
TV.연예/트로트
2021. 4. 3.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