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검은상처의부르스..트로트역사......41 듣기/가사보기
"검은상처의 부르스"는 김치캣이 부른곡으로.. 음원이 너무 낡아.. 저는 패티김님 곡으로 가끔 듣는데..역시 패티김님의 중후한 맛이잇네요 이곡은 1994년도에 돌아가신 박춘석님 곡이기도하지요. 박춘석님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기로합니다 1930년 서울에서 출생한 그는 조선고무공업주식회사를 운영하던 아버지 덕에 유복하게 자랐고, 4살 때 풍금을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등 일찌감치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다. 봉래소학교, 경기중학교를 거치는 동안 피아노와 아코디언을 스스로 익혔다. 49년 피아노 전공으로 서울대 음대 기악과에 입학했지만 1년간 다니다 중퇴했다. 이듬해 신흥대학(현 경희대) 영문과로 편입해 졸업했다. 그가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경기중학 4학년(고교 1학년)이던 46년. 당시 서울대 음대에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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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5.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