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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앤 가펑클 ..철새는날아가고.. Simon & Garfunkel : El Condor Pasa..듣기/가사보기

TV.연예/팝

by 목련이 필때 2021. 5. 1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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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사이먼, 아트 가펑클

미국 뉴욕주  출생

포 크록하는 그룹

 

 

 

사이먼 앤 가펑클은 20세기 최고의 포크 듀오라고 평가받는 전설적인 그룹이다.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은 고교 동창으로 남성 듀오. 당대 최고의 듀오, 황금의 듀오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폴 사이먼은 뛰어난 작곡 실력과 시적인 가사가 일품인 작사 실력으로 유명했고 아트 가펑클은 천사 같은 목소리와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다.

 

 

둘 사이는 성격이  잘 안 맞아  늘 안 좋은 상태에서  자선 사업 등을 하기 위해  마음을 맞추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중에서도센트럴 공연은 이날의 공연이 녹음되어 음반으로 발매될 정도로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폴 사이먼은 특별히 사생활에 있어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으며, 최근 들어서는 의료보험 개선 캠페인 참여와 반전운동 참여 등 각종 사회운동으로 인기가 높다.

 

 

 

2009년 말에는 버클리 음대 이사가이사가 되었다. 다만 아트 가펑클의 경우 몇 년 전 마약 복용복용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는 등 주위를 안타깝게 한 적이 있다.

 

 



2000년 10 얼 5일  asem 기념 평화 음악회에 아트 가펑클이 게스트 참여를 위해 내한한 적이 있다.

 

 



2018년 폴 사이먼은 콘서트에서 은퇴를 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다

본 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그의 고향 뉴욕에서 열렸다.

 

 

 

다만 2019년 다시 무대 복귀를 선언한 상태다.

 

좀 더 정확하게는 자선 공연 같은 경우에만 오른다. 투어를 그만둔 것은 아직까지 확실한 듯하다.

 

 

서정적인 가사, 감미로운 보컬 덕에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큰 인기를 끌었으며, 때문에 일부 곡은 번역된 이름이 더 유명할 정도. "Bridge Over Troubled Water"같은 경우에는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한국 음악계에도 큰 영향을 미쳐서 1970년대 초반엔 남성 2인조 붐이 불기도 했다. 

 

 

 

 

 

 

♡사이먼 앤 가펑클/El Condor Pasa (If I Could)♡

 

달팽이보다 참새가 되고 싶어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그래, 난 것
Yes, I would


내가 할 수 있다면
If I could


나는 확실히
I surely would

못보다는 망치가 되고 싶어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그래, 난 것
Yes, I would


내가 할 수만 있다면
If I only could


나는 확실히
I surely would

멀리, 나는 차라리 멀리 항해하고 싶다.
Away, I'd rather sail away


여기 사라진 백조처럼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남자는 땅에 묶여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그는 세상에 가장 슬픈 소리를 낸다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
Its saddest sound

거리보다는 숲이 되고 싶어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그래, 난 것
Yes, I would


내가 할 수 있다면
If I could


나는 확실히
I surely would

차라리 내 발아래 땅을 느끼고 싶어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그래, 난 것
Yes, I would


내가 할 수만 있다면
If I only could


나는 확실히
I surely w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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