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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남진..모르리..트로트역사.......50 듣기/가사보기

TV.연예/트로트

by 목련이 필때 2021. 5. 16.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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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남진이며 1945년생

 

 

고향; 출생지는 전남 목포입니다.

학력; 한양대 연극영화학과랍니다.

대한민국의 원로가수로 오빠부대의 원조격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답니다. 자타공인 1970년대 한국 가요계의 아이콘으로서 라이벌인 나훈아와 한 시대를 양분했던 슈퍼스타랍니다.

 

 

남진은 지난 1976년 가수 윤복희와 결혼 후 3년 뒤 이혼,

 

 

 

이듬해 지금의 아내와 재혼해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데뷔 50주년을 넘긴, 70대인 현재도 현역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원래 스탠더드 팝과 엘비스 프레슬리의 로큰롤 창법을 선호했고, 선이 굵은 저음의 남자다운 보이스를 가지고 있답니다.

 

 

1990년대 두번째 컴백 이후로는 나이도 있고 해서 트로트 곡 위주로만 발표했던 상황이지만,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최전성기에 트로트와 로커빌리 로큰롤을 오고 가면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답니다.

 

 

아울러, 엘비스 프레슬리를 깊게 의식하여 엘비스를 벤치마킹한 것도 유명하답니다.

 

 

이런 이유로 그가 부르는 트로트는 다른 트로트 가수들에게서 나오는 뽕끼가 없어서 지금 들어도 중후하고 세련된 느낌이 든답니다.

 

지금은 가수로서만 기억되지만, 원래는 영화배우를 지망한 연극영화과 출신이었고, 전성기에는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한 영화배우랍니다.

 

출연작을 보면 외모로 여느 남자배우와 비교해도 빠지지 않습니다.

 

남진은 전라남도 목포에서 목포일보의 발행인이며, 제5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문옥(아버지 집안)의 늦둥이 차남으로 태어난 남진은, 부유한 환경에서 어린 시절부터 연극 음악에 심취했답니다. 목포중학교 재학 때부터 닐 세다카, 폴 앵카 등의 팝송을 즐겨 불렀던 그는 서울로 전학하게 된답니다.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에는, 레스토랑에서 팝송을 불러 밴드마스터에게 가수 제의를 받게된답니다. 당시 아버지는 반대했지만, 대학도 연극영화과를 진학해 영화배우로서의 꿈을 꾸었답니다.

 

작곡가 박춘석님과함께

 

남진의 집안이 목포에서 상당히 부유한 집안이였던 것인데, 경찰관들이 자전거를 타고 순찰을 돌던 시절에 일본산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에 등하교를 했다고 한답니다.

 

 

지금은 손주보는 재미로도 인생을 즐기신다고 하니 우리나라 남자중 남자인 분이신것같아요.. 남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담아 노래한 "모르리 "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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