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이 필때

"대니 보이"는 흑인 테너-색소폰 주자 "실 오스틴"의 연주로 너무나 유명한 작품.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이 노랫말은 현제명의 개사로, 우리 모두의 귀에 너무나 익은 가사이다. 이 노래는 북아일랜드 항구 도시 "런던데리"에서 전해지는 민요인 ‘런던데리의 노래 Londonderry Air’가 그 원곡으로, 1855년 조지 페트리(1789-1866)라는 전통민요 수집가가 발행한 ‘Ancient Music of Ireland’에 최초로 그 곡을 수록했다. 조지 페트리는 이 곡을 북아일랜드의 런던데리 주의 소읍인 "리마 바디"에 살고 있는 제인 로스(1810-1879)라는 여인으로부터 채록했는데, 명확한 제목을 알지 못하자, 그녀의 거주지인 ..

TV.연예/팝 2021. 4. 30. 04:20

짐 리브스 - 웰컴 투 마이 월드 Jim Reeves - Welcome To My World 가사 해석 번역 발음 듣기 뮤비 Welcome to My World는 1963년에 짐 리브스가 발표한 곡입니다. Ray Winkler 레이 윙클러와 John Hathcock 존 해스콕이 작사 작곡했습니다. 한편에는 윙클러가 아니고 Eddie McDuff가 작곡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노래는 러브송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며 만든 세상에서 나는 팔을 활짝 벌린 채로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비행기부터 생각이 나죠? ㅋㅋ 애절하게 내 세계로 들어와서 나의 사랑을 알아주라는애기인데 우리는 그냥 비행기 광고송으로만 기억이 나네요..^^* 가장 유명한 버전은 역시 원곡 가수인 짐 ..

TV.연예/팝 2021. 4. 24. 19:53

우리가 잘알고있는 패티김은 이페티페이지를 좋아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할정도 그시절 모든여성들의 로망이었던 가수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여자 싱어송 라이터 1927년생 2013년 사망 그래미상 수상경력 60년동안 1억장 넘는 음반을 팔아치운 굴지의여가수 패티페이지는 데뷔이후 오랫동안 노래한 가수이며 패티페이지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곡이 체인징 파트너일것입니다. 오늘은 체인징 파트너를 포스팅해보려합니다 2013년 초 미국 최고 위 여가수 패티페이지는 향년 8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지만 패티페이지가 부른 이 체인징 파트너는 영원할것입니다.. 여고시절 늘 흥얼거리던 곡이기도하지요. 패티페이지는 1927년 오클라마주 클레어모아 출생으로 11남매중 둘째라고합니다 소녀시절 꿈은 화가였지만 음악프로그램에 대역으로 출연한..

TV.연예/팝 2021. 4. 23. 11:43

1. silen Night -Jim Reeves 2.Silver Bells -Tony Bennett 3.Rudolph The Red-Nosed Reindeer _Babyface Little Drummer Boy -Boney M 5.The Christmas Song -Christ Aquilera 6.O Holy Night -Mariah Night 7.Feliz Navidad -Helene Fischer 8.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children version 9.Last Christmas -Wham

TV.연예/팝 2021. 4. 13. 15:53

쟈니 헐튼은 미국의 3대 컨트리 가수에 속하는 인물이다. 그의 59년도 발표곡 ALL For the love pf a girl 은 본고장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큰 인기를 끌었다. 저는 우리 이모가 이 판을 사 가지고 와서 자주 틀 은덕분에 초등학교 6학년부터 이곡을 들었답니다. 우리 이모는 그 당시 퇴근길에 판을 사 가지고 오면 밤늦도록 듣곤 했었는데 저도 그런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늘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쟈니 헐트는 1960년 자동차사고로 33세 나이에 숨졌으니 애틋한 사랑은 해보지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간 거 같아서 늘 제 가슴에 추억으로 남아있는 곡입니다. 그 시절을 생각해보며 들어봅니다.. 예쁜 사랑 나누세요~~~ 그 당시 해적판이라고 해서 나온 판들이 종합으로 수록되어서 ..

TV.연예/팝 2021. 4. 13. 05:39

일자리를 찾아 죽음의 국경을 넘어가야 하는 멕시코인들의 슬픔이 담겨있는 노래 나나 무스꾸리의 돈데보이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원곡자가 따로 있습니다. 일단 먼저 나나 무스쿠리의 곡부터 들어봅니다 ♡가사는 아래에 있습니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국경은 3141킬로미터에 이른다. 휴전선의 10배 길이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 사이에 치와와 사막 등 한반도 크기의 5배가 넘는 사막이 존재한다. 그리고 미국과 멕시코 국경은 높은 철조망과 장벽으로 막혀있다. 그럼에도 많은 멕시칸들이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국경을 넘는다. 하지만 국경을 넘는 많은 멕시칸들이 사막에서 길을 잃기도 헤매다 죽어간다. 해마다 그러게 죽어가는 이들이 4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인생의 광야 Donde voy는 스페인어로 "나는 어디로 가야 ..

TV.연예/팝 2021. 4. 10. 15:54

01. 나나무스꾸리 - song for liberty 02. 나나무스꾸리 - 쉘부르의 우산 03. 나나무스꾸리 - 솔밭사이로강물은흐르고 04. 나나무스꾸리 - 어메이징 그레이스 05. 나나무스꾸리 - 하얀손수건 06. 나나무스꾸리 - 사랑의 기쁨 07. 나나무스꾸리 - 돈데보이 08. 나나무스꾸리 - Ace Of Sorrow 09. 나나무스꾸리 - TheRose 10. 나나무스꾸리 - Try to Remember 11. 나나무스꾸리 - Over and over 12. 나나무스꾸리 - 백만송이장미 13. 나나무스꾸리 - Le Souvenir (금지된 장난) 14. 나나무스꾸리 - 하늘이시여 Lascia ChIo Pianga 15. 나나무스꾸리 - Love Story(샹송) 16. 나나무스꾸리 - Onlyl..

TV.연예/팝 2021. 4. 4. 13:36